너무늦게 사진없이 후기를 올리게되어 조금 뻘줌하긴하지만 그래도 창작자분께 감사한맘에 올려봅니다 

전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은편이라 사이즈를 신발브랜드마다 다르게235~45를 신어서 사이즈고민을 하다가 40으로골랐고 신어봤을때 매우편해서 놀랐어요 

늘 발이답답하고 아팠는데 그런게하나도 없었습니다!!...그리고 바로 어머니께 빼앗겼어요 ㅎ...  어머니가 인터넷에서 신어보지도 않고 샀냐며 타박하셨었는데 

왠걸 신어보시더니 너무편하다며 좋아하시는데 저보다 훨씬 잘어울리시더라구요...발목이 저보다 가느셔서.. 저처럼 옆이 살짝 미어지지도않고...큽... 그래서 요즘은 어머니 전용입니다 

저도 때때로신는데 신을때도 편하고 걸어다닐때도 너무만족스러워요 다음신발은 로퍼라고 본것같은데 로퍼도 늘발등치여서 실패한적이많아 기대중입니다 

저처럼 발등높고 발볼 큰분들 나중에 꼭 신어보세요 전 다음 부츠를사게되면 두켤레를사서 제것도 사수할거예요...!

* 해당 후기는 텀블벅 펀딩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